어머니와 함께 떠난 미국 여행4
올란도에서 마이애미까지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잡아먹지 않았다. 그동안 장거리 운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수월하게 갔다고 느껴진다. 마이애미에 도착해서는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에 묵었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근사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하였다. 그렇게 우리들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칵테일과 랍스타, 스테이크 등을 주문했는데 점원이 잘못 가져다 줘서 다른 것을 주문했다고 이야기 하니 미안하다면서 다시 가져다 주웠다. 이미 제공한 … 더 읽기